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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21, 자연환경해설사 교육생 모집
늘푸른21, 자연환경해설사 교육생 모집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03.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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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선발, 연초댐 반딧불이 복원사업 해설사 양성

'지속가능발전' 거제지역 민·관 협치기구인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춘광)는 수자원공사거제관리단(단장 박재욱)과 함께 진행하는 연초면 명동리(연초댐 일원) '반딧불이 복원사업'에 따른 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3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이며, 별도의 자격조건 없이 '자연환경해설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늘푸른거제21 사무국에 따르면 자연환경해설사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업무 경험자는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자 발표는 30일 오후4시에 있을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5명이며, 최종 선발된 사람들은 4월 3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이틀(금,토) 동안 경주 동국대캠퍼스(동국대생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80시간의 '자연환경해설사'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과정 이수에 필요한 교육비는 전액 늘푸른거제21에서 지원한다. 단 교통비와 숙박비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따면 연초면 일대에 조성될 '반딧불이 생태 체험' 및 생태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꼭 연초면 '반딧불이 생태체험 해설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의 생태해설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문의는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사무국 635-4421, 사무국장 010-3860-63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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