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병길)는 9월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사후관리·복구와 추석을 맞아 연초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초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병길), 면사무소 직원, 환경미화원 40여명이 참여하여 태풍 영향으로 떨어진 나뭇가지, 생활쓰레기 등 연초면 골목길 구석구석을 청소하였다.
국토대청소에 참여한 김병길 회장과 이장들은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고 골목길 구석구석을 청소하면서 혹시 모르고 지나쳤을 태풍피해를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시 깨끗해진 연초면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국토대청소를 함께한 연초면장(주정운)은 “태풍으로 생긴 쓰레기 정리 및 추석을 맞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명절은 더욱 쾌적하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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