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박물관대학 제22기생 27명(학생회장 김삼범)은 황수원 관장의 인솔로 3월8일부터 3월 10일까지(2박3일 동안) 부산항에서 출발, 하카다항에 도착한 후 1300년 전 큐슈 전체를 다스렸던 다자이후(太宰府) 관청 유적지와 일본 4대 박물관의 하나인 큐슈박물관, 텐만구 신사, 벳부의 온천지구에서 생산되는 유황제품의 채집과정을 답사했다.
또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일본 최고의 매력적인 관광지가 된 유후인과 긴린호수 등을 둘러보고 지역의 민예품 등 관광상품에 대해 살펴 한일간의 관광 문화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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