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주민센터(동장 옥성계)는 수양동으로 신축 이전 한 거제작은예수의집(시설장 이윤우)을 방문하여 신축이전 축하와 물품을 전달하였다.
거제작은예수의집은 그동안 연초면에 소재하다가 신현 제2배수지 신설사업으로 현 복지시설부지가 편입되어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복지시설로 신축ㆍ이전하였다.
대영정보시스템 문대열대표가 20만원 상당의 두유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나윤위원장이 10만원 상당의 락스를, 박나윤 15통장이 10만원 상당의 세제를 준비해 시설에 입소해 있는 장애인들이 깨끗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써 달라며 물품을 기부하였다.
대영정보시스템 문대열 대표는 “장애복지시설이 수양동으로 이전 해 옴으로써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것 같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행복한 복지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성계 수양동장은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든 문대열대표님, 김나윤위원장님, 박나윤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수양동주민센터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이 복지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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