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표방하는 선대위는 박종우 후보를 중심으로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서일준 국회의원이 포진하면서 필승을 위한 준비태세를 완료했다.
상임고문에는 서영칠 전 군수, 김한겸 전 거제시장, 김용우·이영신·강연기·반대식 전 거제시의회 의장, 박종원 초대 거제시의회 부의장, 김주식 전 도의원 등이 함께하기로 했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박행용 전 거제시 자치행정국장과 경선에 참여했던 정연송 전 미남크루즈 대표가 맡았다.
이외에도 선대위 산하 각 직능별 조직이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채비를 마쳤다.
박종우 후보는 “박종우를 위해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기꺼이 맡아주신 서일준 국회의원님과 상임고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대위를 비롯해 시민과 당원 등 거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 거제지역위은 5월 13일 오전 11시 거제시청브리핑룸에서 지방선거 후보 공동기자회견을 연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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