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건전한 가족문화를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전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강사 진영세)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되었으며, 을미년 입춘(2월 4일)을 앞두고 주민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입춘축 써주기 행사와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윤승구 마전동장은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해주신 서예교실 강사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가훈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