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대장군을 포함한 장승들은 장자마을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살기 좋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고심해오다 우리의 전통 문화인 장승을 선택해 문화와 역사 이야기가 있는 명품마을을 만들자는 주민의견을 모아 2014년 11월부터 장승 제작에 착수해 17기를 2015년 1월30일 제작이 완료되어 행사 당일 장승 17개 기립 및 점안식이 거행된다.
행사 위원장인 반태종씨는 “장자마을 장승제 개최로 장자마을을 장승마을로 선정하여 잃어가는 전통을 되살리고 마을의 활기를 불어 넣어 젊은 세대의 관심과 귀향을 촉진하여 더 젊고 활기찬 장자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마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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