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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문화큐, 옥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MOU체결
예비사회적기업 ㈜문화큐, 옥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MOU체결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1.05.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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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문화큐(대표 최원옥)는 지난 4월 26일 옥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송호석)와 ‘거제시 옥포동 지역 발전과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옥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거제시 옥포동이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2020년 3월에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행복 어울림센터’ 신축사업을 시작으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여 글로벌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옥포 F.U.N.센터’, 창업육성 지원공간 ‘옥빛채창업육성지원공간’ 건립 등 옥포를 자생가능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재탄생시키고자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큐는 2018년에 설립된 거제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기업1호로 2018년 9월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어 거제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옥포로 이전하면서 공유오피스 사업 확장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제시 옥포의 문화 발전과 옥포동 주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하여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컨텐츠 공동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큐 홍보 담당자 임현화는 “옥포로 이전한 뒤 공유오피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옥포가 다시 지역민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옥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상호 협력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민들에게 환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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