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거제시연합회(회장 최탁수) 11개지회 농촌지도자 540여명의 회원이 지난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지역별로 농촌 현장에 방치되어 있는 농약 빈병과 폐비닐을 비롯한 기타 영농 폐기물 15톤을 수집했다.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약 빈병,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은 농촌 환경오염과 시민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탁수 회장은 “영농 중에 발생하는 농약 빈병과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이 방치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집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