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김효성)에서 8일 장목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
태성개발주식회사는 20년 넘게 지속적으로 성금 및 물품등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왔고, 장목면의 소외계층을 매월 후원하여 돕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효성 대표이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로 인해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힘든시기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치덕 장목면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함에 있어 정말 감사하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웃돕기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목면 관내 저소득층 및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