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주)(대표 김지섭)은 지난 5일 설을 맞이하여 연초면사무소(면장 주정운)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유과 20박스를 기탁했다.
김지섭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정운 연초면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데 감사드리고, 이웃들에게 나눔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도원(주)는 매년 설명절 마다 잊지 않고 관내 이웃들에 유과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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