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누미 동행(회장 강지순)에서 1,040,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하여 제163호 행복천사가 되었다.
사랑나누미 동행은 일운면이 고향인 5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구성되었다.
강지순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경기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2018년도에 이어 꾸준한 모금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0명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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