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포장건설(대표 한형선)은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5포(40만원 상당)를 고현동에 기탁했다.
㈜형제포장건설 대표는 “코로나 19로 지역경제가 더 힘들어져 몸과 마음이 힘든 분들이 늘어가고 있어 안타깝다. 모두가 이 상황을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김병수 고현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관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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