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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세 서예가 동부면에 새 작업실 열어
진영세 서예가 동부면에 새 작업실 열어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4.11.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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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해범 진영세선생이 송진포에 있는 거제시예술창작예술촌을 나와서 향리인 동부면 농협앞에 서실 겸 차실을 새로 마련했다.
새 창작공간이름은 '해범다묵선실'로 이름을 지었는데, 선생은 이곳에서 서예 제자들을 양성하는 한편, 경전을 연구하며 옮겨쓰는 작업인 '사경'에 열중하고, 전통차문화를 알리는데도 힘을 쏟기로 했다.

동부면 학동출신인 해범 진영세 작가는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로, 10여회의 개인전과 수차례의 국제교류전, 대한민국서예대전, 경남서예대전 초대작가전 및 경남부교미술협회전, 한청서맥전, 남도예맥회전 등 200여회의 전시를 열면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거제문예회관과 여러 동사무소의 자치프로그램 등에 서예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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