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기자봉사단 취재
기자 : 드림은 어떤 동아리 인가요?
이 : 드림은 작년 9월부터 계획해 올해 1월 13일 부터 운영된 신생 동아리이며 현재 거제고 2학년 11명, 1학년 13명으로 구성되어있고 옥포 문화의 집과 연계해 국산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동아리 입니다.
기자 : 드림의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이 : 멘토 한명 당 멘티 1~2명 정도 정해 매주 토요일마다 국산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은 학생들과 상의하여 정하며 공부뿐만 아니라 상담과 놀이게임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매 수업이 끝나면 보고서에 그날 수업의 내용과 아이들의 반응 등을 기록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기자 : 동아리를 이끌어가며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가요?
이 : 동아리 초기 운영 체계와 방법이 미숙하여 힘들었지만 여러 번 회의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역할분담과 동아리 규율,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기자 : 앞으로의 목표나 바람이 있나요?
이 : 앞으로도 꾸준하게, 즐겁게 활동이 이어지면 좋겠고 초등학생들이 커서 우리를 기억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글/사진 거제시 청소년기자봉사단 3기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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