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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전선, 희망재단에 1500만원 기탁
삼풍전선, 희망재단에 1500만원 기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12.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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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전선공업(주)(대표이사 강정순)에서 12월 12일 재경 거제향인회 송년 거제인의 밤 행사에서 15,000,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하여 제120호 희망천사 전달식을 가졌다.

삼풍전선공업(주) 대표이사 강정순은 거제출신으로 1987년 경기도 화성시에 삼풍전선을 창업하여 열정과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자동차 및 전자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기술 연구소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 핵심 산업인 첨단 자동차, 전기 전자제품, 우주항공 및 정보통신 발전에도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강정순 대표이사는 “거제 향인으로써 기부문화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거제시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거제인으로서 애향심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거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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