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옥 장승포점(대표 하행관)은 지난 23일(화)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성빈마을 거주자들을 초청하여 무료로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깊고 진한 해물육수 냉면으로 유명한 하면옥 장승포점은 정기적으로 지역 내 장애인 및 아동시설 거주자와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 장승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외식쿠폰을 발급하여 저소득 계층에 무료 외식을 지원하는 ‘사랑나눔천사 저소득층 외식쿠폰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플러스 가게로 지정되어 지역 사회를 밝게 하고 있다.
하행관 대표는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1회 경로당 어르신들께 저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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