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옥포청소년문화의집 한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지난 3월부터 맞춤형 희망근로지원사업을 신청한 박지영선생님이 근무를 하고 있다.
박지영선생님은 거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에 재학 중으로 낮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학습과 생활지도를 하며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바쁘게 생활하고 저녁에는 학생으로 돌아가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박지영선생님은‘희망근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생활비 및 학비를 충당하고 있으며 전공인 사회복지와 연관된 청소년 기관에서 일해 봄으로써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신청했다’고 한다.
또한‘아이들과 수업을 하며 모르는 것은 같이 해결하며 아이들의 열정과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남은 기간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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