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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터미널 택시승강장 안내판 9개월째 방치
고현터미널 택시승강장 안내판 9개월째 방치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6.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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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시설개선했지만 현재까지 관광홍보를 하지않고 방치하고 있는 고현터미널택시승강장
지난해 10월 시설개선했지만 현재까지 관광홍보를 하지않고 방치하고 있는 고현터미널택시승강장

거제시는 조선소경기불항으로 관광객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로수용소에서 출발 계룡산정상으로 연결된 모노레일 개장으로 거제를 찾는관광객들이 늘어나고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거제시는 고현버스터미날 화장실 시설개선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

이때 기존 택시승강장 승객대기장소도 시설개선을 했다. 그런데 택시승강장 승객대기소 시설개선하면서 기존 거제시관광안내 홍보물을 없애고서는 9개월이 지나도록 새 홍보물을 게시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 

다른 곳에는 거제시 관광지 8경(외도.내도비경.거제해금강.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여차홍포해안비경.계룡산.바람의언덕과신선대.동백섬지심도.공곶이)과 거제 향토관광음식8미를 홍보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하루빨리 고현터미널 택시승강장 대기소내 유리창에 관광지안내판 스티커 부착으로 관광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조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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