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은 지난 7월 31일 고성군 자란만 해역에 처음 적조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지난 4일 통영 해역에 이어 거제 해역으로 적조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수과원 "적조 발생 시 피해예방을 위해 양식장에서는 먹이공급을 조절하고, 산소발생기를 적극 가동하는 등 양식생물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어업인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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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은 지난 7월 31일 고성군 자란만 해역에 처음 적조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지난 4일 통영 해역에 이어 거제 해역으로 적조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수과원 "적조 발생 시 피해예방을 위해 양식장에서는 먹이공급을 조절하고, 산소발생기를 적극 가동하는 등 양식생물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어업인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