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2015년 고성군 도비 주요사업 등 총 18건 147억원 사업비 확보 건의
고성군은 16일 오후 4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하학열 고성군수를 비롯해 실과사업소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정훈 도의원, 황대열 도의원을 초청해 2014년 ~ 2015년 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성군 도비 주요사업인 한내~덕곡(지방도 1010호선) 도로확포장사업 30억 원, 오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8억7500만 원, 대독천 물길복원 친수시설 조성사업 및 대독천 체험 둑방 황톳길조서사업 3억7000만 원, 옥수수사일리지제조 기반구축사업 1억6000만원, 생태농업단지조성사업 1억6000만 원, 남해안 관광클러스터개발사업 6억 원, 당항포해양마리나시설 조성사업 3억 원, 장의사 석조관음반가상 및 호암사 단청 보수정비사업 2억2000만 원 등 총 18건에 147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하학열 군수는 “고성군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군민이 행복하고 고성군이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 갈수 있도록 도의원님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한 제정훈 의원과 황대열 의원은 “고성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역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청 담당실과를 방문,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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