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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600여명 임직원 ‘사랑의 헌혈'
삼성중 600여명 임직원 ‘사랑의 헌혈'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2.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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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등에 기증
▲ 삼성중 사랑의 헌혈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거제조선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올 들어 첫 번째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사내 주요 식당 앞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에는 총 609명의 임직원이 동참했으며,116개의 헌혈증이 기증됐다.
기증받은 헌혈증은 ‘사랑의 울림’을 통해 백혈병과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데쓰일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1995년부터 회사차원에서 매년 3회의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벌여, 2013년 까지 총26,000여회의 헌혈 횟수를 기록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2만회 인증패를수여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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