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 지역민들의 호응
옥충표 신임 능포동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14일 능포경로당을 비롯해 10개소를 직접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인복지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노인회거제시지회 능포분회 김종삼 회장은 관례화 되어있는 취임식을 마다하고 경로당을 직접 찾아온 옥충표 동장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만남을 통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옥 동장은 지난 10일 제16대 능포동장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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