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삼거동 체험마을 운영위원장인 옥대석(45)씨가 감사로 선출됐다.
거제시에서 전국 단위 농민단체의 중앙 집행부에 선출직 임원으로 당선된 전례가 거의없어 이번 옥 위원장의 전국 협의회 감사 당선으로 거제지역 농업계의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설립총회에서는 이규정(충남도 협의회 회장)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 2명과 감사 2명이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사)전국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 협의회는 전국 9개 광역시·도 단위의 협의회와 전국800여 체험마을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거제시는 6개의 마을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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