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준으로 244명의 서민 자영업자에게 총 38억 520만원을 대출 지원하였다. 미소금융 경남거제지점은 저소득·저신용의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 및 운영자금을 무담보ㆍ무보증으로 지원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단순한 자금지원만이 아닌 사업타당성 분석 및 경영컨설팅지원, 자활의지 고취 등 지속적인 사업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젊은 창업자에게 임차보증금을 지원하여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하였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운영자금이나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하여 매출증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중 55명은 성공적인 운영으로 대출금 상환을 완료하였다. 한 예로 치킨집을 창업하기 위해 준비하던 B씨는 부족한 임차보증금을 대출지원 받아 창업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대출금을 완제하고 현재는 타지역에서 자기자본만으로 신규 창업하여 운영중에 있다.
특히 7월부터는 미소금융중앙재단과 함께 제도개선을 통해 대출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제도권금융을 이용하지 못하는 서민자영업자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자활 성공여부, 성실성, 의지를 판단하는 “관계형 금융”이 수반된 대출심사를 통해 금융․비금융 지원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그동안 미소금융의 까다로운 지원기준이 개선되어 지원조건에 부합하지 못했던 서민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출지원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개선된 지원기준과 상품은 아래의 표와 같으며, 상품의 통폐합 등의 내용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미소금융 경남거제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소금융 경남거제지점 055) 632-6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