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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회화면 바살기 환경정화활동
고성 회화면 바살기 환경정화활동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6.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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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끝낸 농민 등 20여명 참여

 
고성군 바르게살기회화면위원회(위원장 도은갑)는 지난 23일, 고성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당항포관광지 진입로 공룡조형물에서부터 당항포관광지 ‘환영의 문’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모내기를 끝내고 잠시 동안의 농한기를 틈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농산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관광지 진입도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음료수 캔, 비닐봉지에 넣어 버린 쓰레기는 차량을 이용하는 주민이 주로 버린 것으로 보인다.“라며, 쓰레기를 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영재 회화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회화면 조성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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