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도의원 후보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당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열정적으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윤경아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윤 후보의 몫까지 더 열심히 해서 꼭 본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곧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모든 후보들이 결정된다"며 "모든 경선이 끝나면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원팀'이 되어 새로운 거제시대를 열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앉아서 민원을 기다리는 도의원이 아닌, '찾아가는 도의원' '봉사하는 도의원'이 되어 시민들을 절대 실망 시키지 않겠다"며 "항상 시민만을 위해 앞장서고 거제발전을 위해 머슴같이 일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도의원이 되면 조선분야를 집중적으로 검토해 거제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조선분야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집중하고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의 도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내가 뽑은 우리 대통령이 겨율이 지나온 우리나라에 남북정상회담과 평화협정이라는 '평화의 봄'을 선사했다"며 "냉전의 시대를 끝내고 남북한 평화의 봄을 맞이하듯 거제에도 지방선거에 힘과 지혜를 모아 정치의 봄, 경제의 봄을 맞이하는 성공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길 고대하며 그 선두에 저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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