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보육현장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직접 파악하고, 아동학대, 안전사고,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안전한 보육시설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8개의 보육실을 모두 둘러보고, 쉬는 시간 없이 보육에 전념하고 있는 교사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영유아의 경우 한순간의 방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한 보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4월 현재 거제시 어린이집 수는 총 264개소이며, 이중 국공립 어린이집은 12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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