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담은 의정보고서 발간, 지역사회 배포
  - 지난 2일, 6.13 지방선거 마선거구(아주,장승포,능포)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도 마쳐

제7대 거제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펴온 최양희 시의원이 4년간의 의정활동을 의정보고서로 발간했다. 최양희 의원은 임기동안 무상급식 원상회복, 거제희망복지재단 운영부실, 시의회 업무추진비 투명화 등 원칙과 시민중심의 의정을 펼쳐왔고 열심히 연구하고 끝까지 묻고 확인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는 의원이기도 하다.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제작된 이번 보고서에는 그간의 의정활동을 아이들과 더불어, 시민사회와 더불어, 청렴과 더불어라는 영역으로 나누어 그간의 활동들을 담고 있다.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의원 공무국외연수기와 최의원이 시정활동을 하면서 시민과 소통했던 의정활동기의 일부도 함께 실었다. 이와 함께 주변에서 바라보는 최양희 의원에 대한 회상과 4년간의 의정활동 내용도 소상히 담고 있다.

최양희 의원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초선의원으로서 부족한 점도 있지만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시민의 마음으로 시민의 눈으로 의정에 임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최양희 의원은 오는 6. 13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아주, 장승포, 능포) 시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으로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