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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우도 안행부 ‘특성화사업’으로 선정
통영 수우도 안행부 ‘특성화사업’으로 선정
  • 박성진 리포터
  • 승인 2014.06.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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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고 싶은 섬, 4년간 22억(국비 80%)이 투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사량면 돈지리 수우도가 2015년 안전행정부 ‘특성화사업’(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공모신청한 결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도서의 특성과 보유자원을 활용한 유형별 테마발굴을 목표로 실행가능한 전국의 유인도서 가운데 3개도서중 한군데로 선정된 수우도는 향후 4년간 22억(국비 80%)이 투자될 예정이다.
통영시에 따르면 수우도는 ‘자연이 내린 신비의 섬’을 테마로 하여 섬 주변 수려한 기암절벽과 동백꽃 군락지로 자연원시림이 잘 보전되어 있어 해안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생태체험 탐방로 조성과 기존시설을 활용한 특산물 판매장, 휴게실, 식당, 매점 등으로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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