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서 거제시의원 나선거구 후보로 나선 박명옥후보(새정치민주연합)가 야간시간에 지역 초등학교, 학원가, 아파트 진입로 등을 돌아보며 주민들과 아이들의 안전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귀가길 조명 부족, 야간 횡단보도 관리, 폐가 등 현안을 여성후보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세심히 챙겼다. 박명옥 후보는 "시의원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시민들의 일상을 돌보는 생활정치라고 생각한다. 엄마의 마음으로 여성의 섬세함으로 지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주민들을 지키는 시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