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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옥 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
박명옥 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5.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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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열심히,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

 

박명옥 거제시의원(수양동, 연초, 하청, 장목면) 후보가 16일 오후 7시 수양로485,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과 시민단체, 여성단체, 지지자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박명옥 후보는 “여성의 정치참여를 넓혀서 거제사회를 더 투명하고 탈권위적인 사회로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역설하고, “시의원에 당선되면 '안전한 도시',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거제'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정활동을 크고 거창한 개발이나 토건사업이 아니라 생활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작고 사소한 문제점들을 찾아 이를 개선하고 정책화하는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히고 “2006년 첫 출마당시 내걸었던 좌우명인 화이부동(和而不同)-‘차이를 인정하되, 화합한다’의 정신으로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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