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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 후반기 작계훈련 봉사활동
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 후반기 작계훈련 봉사활동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6.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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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 회원(회장 오숙희,사무장 공윤정)은 연초면 예비군면대 후반기 작계훈련시 떡과 음료수 등 다과를 준비하여 더운 날씨에 지역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연초면 예비군들 100여명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위문하여 젊은 예비군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할수 있는 자세를 갖도록 봉사를 해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17년 2월경 연초면 예비군 면대장(5급 윤성혁)과 간담회를 통하여 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의 활동분야와 역할 등을 의논하고 상호지원 할 분야를 염출하는 과정에서 작계훈련시 예비군들에게 떡과 음료를 봉사하기로 결정했다. 훈련에 참여한 이충만 예비군은 “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 회원님들께서 덥고 바쁘신데도 훈련하는 예비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떡과 음료를 제공해주시어 훈련을 즐겁게 할수있었고, 다른 예비군부대에서는 하지않는 것을 연초면 예비군면대에서 해주니 연초면 예비군으로 소속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는 2002년도에 결성되었으며 12명의 회원들이 공병을 수거하여 판매금으로 매월 베데스다의 집 중식봉사, 연초면 예비군 훈련시 봉사,연초면 충혼탑 관리, 관내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시행하는 거제시에서 모범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여성 재향군인회이다.

이번 훈련간 연초면장(면장 옥상종)과 예비군 면대장(면대장 윤성혁) 께서도 빵과 음료, 생수를 예비군들에게 제공하여 훈련성과를 극대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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