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미술인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아우라 아트회 2017년 새콤달콤 아트쇼’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장목면 송진포리에 소재한 거제예술창작촌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미술인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어울림을 갖는 전시회로서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문인화, 공예, 도자 등 전국 대회 수상작 중 대표적인 작품이 전시돼 거제시민들에게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힐링하며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인환 한국 아우라아트회 회장은 “참여 작가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전국 갤러리에서 작품을 선보일 감성적인 예술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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