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영시는 농업인들이 FTA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을 위하여 농산물 판매, 마케팅전략 등 농업경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지난 4월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강소농, 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 운데 농업인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시작했다 올해 교육은 8월 29일까지 총15회 66시간 동안 매월1회 금요일 저녁과 다음날 토요일에 실시되며, 농업인 CEO로서 구비해야 할 비즈니스 능력 향상 및 자기농장의 비젼을 수립하고 점차 늘어나고 있는 농산물 전자상거래에 발맞춰 온라인공간에서 효과적인 농산물 홍보 전략 등 실제 농가들이 농산물 상품성 표현 방법과,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손쉬운 고객 확보 및 고객 유지 노하우 등 다양한 내 용의 농산물 전자상거래 마케팅 방법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한편 첫날은 비즈노컨설팅 조기선 대표가 성숙사회 효과적인 농산물마케팅 노하우를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 강의로 오랜만에 농업인들이 주경야독하는뜨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질적으로 농업인의 소득이 증가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