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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태양광 발전' 투자 어때요?
노후준비 '태양광 발전' 투자 어때요?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7.04.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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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통 대성쏠라, 2억2500만원 투자 월 250만 내외 수익

▲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발전
최근 몇 년 사이 노후 준비로 각광을 받던 오피스텔, 호텔 등이 점점 그 인기를 잃어가고 있지만 그 대안으로 다른 부동산을 찾기란 쉽지 않다.

오피스텔은 공급 과잉으로 주춤하고 있고 최근에 붐이 일었던 레지던스 호텔 역시 물밀 듯이 쏟아지는 물량에 옥석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이 새로운 노후준비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은 태양의 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그렇게 해서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사업으로서, 일단 공기업인 한국전력으로 부터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안전성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태양광 발전소는 수익형 부동산처럼 공급 과잉이 없어 사업이 실패할 확률이 적다. 또한 한전 선로 용량이 남아 있지 않아도 일정기간 안에 한전에서 선로 준비를 한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 사업을 개인이 직접 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업의 허가권과 같은 복잡한 요소가 많아 섣불리 나서기 어렵다. 이 때문에 태양광 발전소 업체를 통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거제에 본사를 둔 ㈜대성쏠라(대표 양성우)는 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체로 국내외 다수의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성쏠라는 현재는 통영 도산면외 10여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00kW 미만으로 분할하여 사업을 진행중이다. 대성쏠라에서 진행하는 발전소는 투자자들에게 개별 사업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쉽게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할 수 있다.

대성쏠라 관계자는 "최소 100kW미만 단위를 1구좌로 정했고, 토지 면적은 약 1500m²로, 그 위에 300여 개의 모듈이 들어서며, 구좌당 투자 가격은 2억2500만 원선"이라면서 "준공과 동시에 월 250만원 내외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또 태양광 발전 사업은 1금융권에서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융자를 저금리로 받을수 있다.

(주)대성쏠라(구,강남쏠라)
[본사] 656-931 경남 거제시 수양2길 9 (수월동)
    TEL : 055)638-1006~7 / FAX : 055)638-1091
[지사] 642-845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58 (중앙동 99-1 메가폴렉스 709호)
   TEL : 055)262-2555~4 / FAX : 055)262-2553
홈페이지:http://www.s-s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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