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8월16일 모니터링 중 거제시 고현동 소재 하나은행 앞 인도에서 취객을 부축 하는 척하며 주머니를 뒤지는 모습을 포착하고 절도범으로 의심, 신속히 신현지구대에 신고해 절도범을 빨리 검거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치매노인 구조에도 큰 공을 세웠다
김영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주길 바라고 최선을 다해 범죄해결을 위해 경찰에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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