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조선경기의 불황속에서 콜레라 환자 발생으로 유례없는 침체기를 맞고 있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175명 전 직원이 참여해 ‘거제사랑상품권’1,000만원 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방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거제소방서는 최근 사회복지시설 위문에서도 위문품이 아닌 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김용식 서장은“조선경기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모두가 합심하여 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 하자며, 거제시민 모두가 한가위의 풍성함이 함께 할 것을 기원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