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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역 조직 정비에 박차
더불어민주당, 지역 조직 정비에 박차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7.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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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가 내년 대선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더불어거제지역위는 지난 15일 공공청사에서 거제지역대의원대회를 갖고 중앙대의원 45명, 지역 대의원 77명, 상무위원 30명 등을 선출하며 지역위 기간 조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앙대의원은 당 대표, 대통령후보 선출 등에 투표권을 갖는 당의 핵심단위이다.

이날 대의원대회에는 최재성 전 총무본부장(3선 의원)이 강사로 초빙돼 직접 민주주의를 위한 집단토론회 구축, 정권교체를 위한 당의 준비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은 “주요 조직 구성을 1차 완료했다. 앞으로 면, 동 책임자, 여성위원장, 대학생위원장 등 실제 활동 조직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조만간 이도 마무리 할 것이다”며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다. 다수의 국민, 시민들 또한 정권교체를 희망하고 있다. 그 시작을 거제서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8,000여명의 당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민주당 관계자는 "대시민 접촉을 늘리고 현안에 적극 대응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대안세력으로 인정받는 정당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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