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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동, 농식품부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처 지정
삼거동, 농식품부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처 지정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7.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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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동 청사초롱 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옥대석)이 7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지정하는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처로 선정댔다.

이번 현장체험처 지정은 전국의 체험마을, 스마트팜, 6차산업 농가, 농촌관광·수출농가 및 관광농원 중에서 심사를 거쳐 전국 179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경남에서는 20개소, 거제시에서는 삼거동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유일하게 지정되었다.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처 지정으로 삼거마을은 농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 미래성장 산업분야 직업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 일부 체험비(최대 1천만원)도 지원받게 되었다.

옥대석 위원장은 “이번 현장체험처 지정은 그동안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정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거동 농촌체험휴양마을은 현재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무농약쌀, 표고버섯을 소재로 한 진로체험(환경전문가, 친환경 농업관련 연구원, 전통요리 쉐프 등)과 미래성장 산업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연간 5만명이 넘는 체험객과 방문객이 다녀가는 거제시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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