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법률소비자연맹과 서울신문이 제19대 국회의원들 300명의 본회의 출·재석 및 법안 표결을 전수 조사한 것으로 전체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석률은 64.9%, 평균 표결 참석률은 평균 72.2%에 불과했으나 김 의원은 본회의 재석률 99%, 법안 표결 참석률 98.8%였다.
이와 같은 결과 발표에 대해 김한표 의원은 “본회의에 성실하게 출석하고 법안 표결에 충실히 임하는 것은 국민이 국회의원에게 부여한 입법권이라는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며 거제시민께서 격려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며,“거제시 국회의원으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거제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마음으로 본회의에 충실히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13년 법률소비자연맹과 KBS의 조사에서도 본회의 출석률 및 재석률이 100%인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알려진바 있으며, 현재까지 100% 본회의 출석률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 출석률, 재석률, 표결 참석률에서 모두 1위를 해 3관왕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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