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지역사회협의체(위원장 최정애)와 ‘강민유통(대표 이강석)’은 50만원 상당을, 고현시장 내에 위치한 ‘빵마을’은 계란 10판을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나눔사랑을 실천했다.
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민유통은 기부받은 계란과 함께 직정 장을 본후 3색나물, 탕국, 산적, 명태전 등 정성을 다해 요리했으며, 강민유통도 꼬지 소세지, 쌀국수를 곳간에 기부하고 반찬으로도 만들었다.
장만된 추석차례음식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5060 위기 독거남, 복지사각지대아동 등 43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최정애 위원장은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정성껏 장만하였다, 어렵지만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강민유통은 “이웃나눔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고,
김병수 동장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즐거운 추석이 되길 염원하며, 행복한 고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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