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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2동, 설명절 앞두고 사랑의 이웃 나눔 이어져
옥포2동, 설명절 앞두고 사랑의 이웃 나눔 이어져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1.02.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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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옥포2동에서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수년간 명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온 옥포제일교회(이상근 목사)에서는 지난 8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옥포2동 이편한 세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과 5kg 15박스를 기부하였다.

성금 300만원은 거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사과 15박스는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윤봉길 옥포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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