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2월 9일자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비상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 수준의 인사를 했다는 것.
▲부사장(1명) : 배진한 경영지원실장 ▲전무(2명) : 강영규 ENI Coral PD, 안평근 생산1담당 ▲상무(3명) : 김현조, 선인규, 안영규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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