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42년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상영에 이어 현재 268병상 33명 전문의, 직원 300여명의 지역 명품병원으로서 병원의 역사를 함께하고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및 지역 자원봉사단체에게 표창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용기 이사장은 Dr. Sibley 박사의 “거룩하고 숭고한 얼, 혼신의 열정”을 이어받아 42년의 빛나는 역사아래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혁신”의 선도 의료기관으로 나아갈 것을 밝혔다
현재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한 환자의 역외유출을 최소화하고, 되레 타 지역 환자를 유치할수 있는 기회로 바꾸자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도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관단체장을 초청한 자리에서 의료환경에 대비, 최고수준의 의술과 친절하고 따뜻한 인술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진정한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자는 백병원의 의지를 담아 500병상 증축계획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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