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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EM천연치약 만들기’체험
8일 ‘EM천연치약 만들기’체험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11.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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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춘광)와 거제시그린스타트네워크에서는 친환경 「EM천연치약 만들기」체험을 실시한다. 국내에서 허가 받은 치약의 3분의 2에 인체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파라벤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방부제의 일종이며 트리클로산은 항균 효과가 있는 화학물질로 이 유해물질들이 암 발병률을 높이거나 각종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킬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면서 인체 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치약은 입냄새의 원인이기도하다.

늘푸른거제21, 거제그린스타트네트워크에서는 옥포복지관 문화강좌를 통해 수입에만 의존하는 화석연료 절감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EM의 친환경 활용법과 환경교육에 힘써왔다. 이를 토대로 이번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알뜰장터현장에서 전 국민이 어쩔 수 없이 치약을 사용하면서도 유해한경 요인으로 심적 부담이 큰 만큼 ‘EM천연치약 만들기’체험을 통해 EM의 효용성을 홍보하고, 활용확대를 위하여 1인당 만들어 볼 수 있는 양이 많지는 않지만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EM원액 및 발효액과 재료비는 늘푸른거제21에서 지원하고 체험강의는 거제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 기후강사가 후원하며, 체험비는 1인당 500원으로 전액 옥포복지관 노인무료 급식시설에 기부한다.

◉체험안내
- 체험일시 : 2014년11월8일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 체험장소 : 옥포종합사회복지관
- 체 험 비 : 500원
- 문의는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 사무국☎635-4421 또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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