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동장 박미순)은 기초질서 확립과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추진을 위한‘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장승포동지부’재구성 총회를 지난 29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
나다운 장승포동지부는 지난 2016년 2월 설립하여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각종 사업 추진에 앞장섰으나, 최근 시민의식 개선에 대한 사회적 수요 증가에 따라 추진 동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타 사회단체에 중복 소속이 안 된 회원 11명을 공개모집하였다.
이날 총회는 거제시 나다운 현황 소개, 임원 선출, 회칙 개정, 지부 연계사업 수립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원 선출 결과 지부장에는 강동출씨, 부지부장 김재남, 감사 김종민, 사무국장은 김상철씨가 각각 맡게 됐다.
강동출 지부장은 당선인사에서 "시민의식 변화를 위하여 나부터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겠다.”며 장승포동지부가 시민의식 선진화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나다운 장승포동지부는 향후 지부 연계사업인 거리의 미술관 조성사업 등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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