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북새통' 대책은?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북새통' 대책은?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8.11.21 18:3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현버스터미널 인근은 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 관광차량 등으로 날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나 거제시의 대책이 전문한 상태다
고현버스터미널 인근은 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 관광차량 등으로 날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나 거제시의 대책이 전문한 상태다

 

거제시 고현 시외버스터미널이 북새통이다. 시민들도 관광객들도 지나가는 사람들도 버스기사들도 택시기사들도 답답하고 위험하다.
최근 전국 각지역에서 거제까지 시외고속버스 신설노선개편으로 많은 시외버스가 터미날을 들어오지만,
출발승객대기 홈 장소 역시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예비차량대기 장소도 좁아 밀려 들어오는 차량들은 긴꼬리로 고현천로 2차로를 점령하고 있다.
여기에다 택시들도 3차로 시외 버스터미날 입구에서(주정차금지지역) 전자랜드앞까지 정차대기하고 있고, 주변 운행차량들은 1차로로 겨우 통과하고 있고, 7번 교차로 신호대에는 교통혼잡이 심각하다.

이미 10여년동안 시장들이 연초면 연사리 1280-6 들녁 21,000평부지 여객자동차버스터미날 계획으로 세웠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금요일 오후부터 토.일요일에는 중곡 8번교차로에서 송정 i c까지 양 도로 4차로에는 많은 차량들로 느린속도로 정체현상이 심각하다. 중곡 8번교차로에서 송정 i c 까지 최소한 6차선도로 확장도 안된 상태이다.

먼 미래 백년대계를 볼 때 차후 김천-거제간 k t x 고속전철은 사곡리 주변 종착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 시외버스터미널도 사등면 사곡리쪽으로 2만1평이 아닌 배 이상의 부지확보로 국제회의장 컨벤션같은 건물도 들어서는 계획을 세워야할 것이다.

터미날이전 전에 고현시외버스터미널 대기차량들과 대기 홈 확장을 위해서 전자랜드와 식자재부지활용으로 교통 혼잡해소 정책을 당장 세워야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신승윤 2018-12-03 02:38:55
터미널 이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