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상사업비 1억5천만원 받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의 지방세정업무 7개분야(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구제제도 운영, 세외수입, 일반세정 등) 20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했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통영시는 2014년 3월 경남도 정례조회시 우수상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1억5천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통영시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적극 추진, 납세자 편의시책 도입,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지방세수를 확충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조성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특히 도내 최초로 세무과에 세외수입T/F팀을 신설하여 과태료 체납세 징수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김동진 시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는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 덕분”이라며 “올 한 해에도 조세 형평성과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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