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권민호 시장)는 기초질서 지키기 및 생활폐기물 5% 줄이기 일환으로 “생활폐기물을 배출은 이렇게” 라는 홍보 팜프렛을 제작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가 1995년부터 음식물 폐기물은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20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 도시지역에는 생활폐기물 분리수거가 어느 정도 정착단계이지만 농어촌 지역에는 시민들의 참여의식 부족으로 아직도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종량제봉투에 음식물 혼합배출로 인하여 수거업체의 수거기피 및 폐기물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고양이와 까마귀의 습격으로 종량제 봉투의 훼손 시가지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우심지역에 대하여 본청 및 면 공무원 합동
단속반을 편성, 17일 부터 2일간 상가 또는 가정을 대상으로 맨투맨 집중
지도,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분리수거 우심지역과 관내 원룸촌 주변을 집중 홍보와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깨끗한 환경은 주민 스스로 지킬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생활폐기물 분리(“종량제봉투는 음식물은 싫어”) 수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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